김건희 특검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3)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21그램 사옥과 대표 자택 등 8곳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그램은 윤 전 대통령 취임 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맡았던 인테리어 업체로, 김건희 씨의 코바나콘텐츠 전시 공사를 맡았던 만큼 관련 계약을 따낸 사실이 드러나 특혜 논란이 불거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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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특검팀은 오늘(13)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21그램 사옥과 대표 자택 등 8곳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그램은 윤 전 대통령 취임 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맡았던 인테리어 업체로, 김건희 씨의 코바나콘텐츠 전시 공사를 맡았던 만큼 관련 계약을 따낸 사실이 드러나 특혜 논란이 불거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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