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에서는 시간당 150㎜에 육박하는 올여름 가장 거센 폭우가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비, 내일(14일)까지 이어집니다.

자세한 강수 상황과 전망을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아침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내렸나요?

<질문 2> 인천 옹진군에서는 시간당 강수량이 150mm에 육박했다고요. 올여름 들어 가장 거센 폭우인 거죠?

<질문 2-1> 시청자분들께서도 저희 연합뉴스TV에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는데요.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3> 이번 비 내일까지도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지역별로 비가 언제까지, 얼마나 더 내리는지 알려주세요.

<질문 4> 이번에도 짧은 시간 거세게 쏟아지는 극한 호우를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시간도 짚어주실까요?

<질문 5> 이번 비, 남북으로 폭이 매우 좁은 비구름대가 발달해 내리고 있다고요. 강수의 위력이 이렇게 거센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6>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남부 지방은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 지방도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폭염이 시작될 전망이라고요?

#날씨 #기상청 #폭우 #극한호우 #정체전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