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제11호 태풍 '버들'의 접근에 따라 남부 지역에 황색 태풍 경보를 발령하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은 오늘(13일) 오전 '버들'의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42m의 강한 태풍으로 강화됐다며,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 광둥성 동부 해안에 재상륙할 예정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현재 푸젠성과 광둥성, 대만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시간당 최고 70㎜ 폭우가 내리며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남부지역 열차 운행도 어제부터 지연되거나 중단된 상태로,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국남부 #황색경보 #태풍 #폭우 #호우 #침수 #산사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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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ljh02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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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푸젠성과 광둥성, 대만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시간당 최고 70㎜ 폭우가 내리며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남부지역 열차 운행도 어제부터 지연되거나 중단된 상태로,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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