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코레일이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한문희 코레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국민 안전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철도산업 안전을 위한 산재예방 콘텐츠 개발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코레일은 안전보건조치 우수 사례를 KTX매거진, 객실모니터 등을 통해 송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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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