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좌완 윤영철이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올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13일) "윤영철이 다음달 4일 일본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좌측 팔꿈치 내부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술 후엔 1년여의 재활 시간이 필요한만큼, 내년 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윤영철은 두 차례에 걸쳐 MRI 촬영을 비롯한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수술이 필요하단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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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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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수술 후엔 1년여의 재활 시간이 필요한만큼, 내년 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윤영철은 두 차례에 걸쳐 MRI 촬영을 비롯한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수술이 필요하단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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