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칠두 시니어 모델>

[앵커]

♬ 야~ 야이야~ 내 나이가 어때서~ 그렇습니다.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자칫 상투적인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정말입니다.

영원한 젊음을 추구하는 모델 업계에서 나이 육십에 데뷔해 살아남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1호' 시니어 모델 김칠두 씨인데요.

요즘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칠두 씨를 뉴스캐스터가 만나러 출동했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모델들이 워킹 연습을 하는 연습실에 나와 있는데요.

시니어 모델 김칠두 씨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연합뉴스 TV 출근길 인터뷰 시청자 여러분에게 인사해 주시죠.

<질문 1> 최근에도 패션쇼에 참여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질문 2> 60대에 모델이 되셨는데, 어쩌다 모델이 되신 건가요?

<질문 2-1> 몇 번 걸어본다고 바로 모델 워킹이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질문 2-2> 그러면 여기서 워킹이나 포즈~ 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질문 3> 시니어 모델답게 패션도 남다르시던데요. 60·70대 중년에게 패션 조언해 주신다면요?

<질문 4>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꿈을 이루고 난 후에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질문 5> 모델 외에 가수 활동도 하고 계시죠? 앞으로 더 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질문 6>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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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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