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스쿨존 제한속도 20㎞로 강화?…경찰 "가짜뉴스"

경찰이 내년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라며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가짜뉴스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내년부터 스쿨존 제한 속도가 시속 30km에서 20km로 일괄 하향 조정되고 전동킥보드 운전 연령을 현 만 16세 이상에서 만 18세로 상향한다는 등의 가짜정보가 유포됐습니다.

경찰은 자전거 도로에 차량을 주정차할 시 즉시 견인한다거나,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갱신 주기가 70세부터 3년으로 단축된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횡단보도에 접근할 때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은, 스쿨존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 한해 일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상 입장문 올린 박나래 "법적 절차 진행 중"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영상을 올리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어제(1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하고 "더 이상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혼란이나 부담이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방송활동 중단 배경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시술 논란이 불거져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했고 현재 수사가 본격화했습니다.

▶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빌보드 최장 1위 신기록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지난주에 이어 '핫 1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핫 100'에서 비연속적으로 통산 20주째 1위를 기록하며, 67년 차트 역사상 최장기간 1위 새 기록을 썼습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내년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주 공연자로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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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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