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세계

일자별
  • 미국서 마트 털러 간 절도범 화들짝…산타 모자 쓴 경찰이 '바글바글'

    미국에서 상습 절도범이 물건을 훔치러 마트에 들어갔다가, 마침 연례 자선 행사를 진행 중이었던 경찰관 무리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현지시간 14일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주 위스콘신주 하트퍼드 경찰서는 공식 SN

    2025-12-15 16:58:02
  • '만취 실신' 라쿤, 알고 보니 '상습범'…"건물 침입 방법 아는 듯"

    최근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 들어가 술을 잔뜩 마시고 널브러졌던 라쿤(아메리칸 너구리)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2025-12-15 16:51:11
  • 中日 싸움에 판다 등 터졌네…일본에서 절대 다시 못보는 판다? [씬속뉴스]

    멸종위기종 '판다'를 우호국에 보내 친교를 확인하는 중국의 외교 방식 중 하나이른바 '판다 외교'1972년, 중국과 일본도 양국 간 국교 정상화 이후 공동 연구 대여의 형식으로 30마리 이상의 판다를 사육하며외교를 펼쳤는데…지난달

    2025-12-15 16:50:12
  • 가축 대거 살처분에…프랑스 농민들, 정부 청사에 분뇨 뿌리며 시위

    프랑스 정부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가축들을 대거 살처분하자 분노한 축산농민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지방정부 청사에 가축 분뇨를 뿌리며 격렬히 시위를 벌였습니다.14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프랑스24 방송 등 현지 언론에

    2025-12-15 16:41:44
  • 일본 '제로 판다' 현실화…중·일 냉각 속 판다 외교 공백

    [앵커]일본에 남아 있던 자이언트 판다들이 잇따라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내년 1월이면 일본에서 판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중국이 판다를 우호의 상징으로 활용해온 만큼, 냉각된 중·일 관계 속에서 판다의 귀환은 쉽지

    2025-12-15 16:18:35
  • 중일 대립 속에…미 전투기, 일본 오키나와 에어쇼 첫 참가

    중국과 일본이 중국 함재기의 일본 전투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 등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가운데 대만과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에어쇼에 미군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참가했습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

    2025-12-15 15:58:43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감독 부부 피살…아들이 용의자

    1980년대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감독한 롭 라이너 감독이 숨졌습니다.현지시간 14일 CNN에 따르면 라이너 감독 가족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라이너 감독과 부인 미셸의 비극적

    2025-12-15 15:43:09
  • 이 대통령 대선승리 연설, 타임지 '올해의 사진'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 연설 사진이 선정됐습니다.대선 투표 다음날인 지난 6월 4일,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2025-12-15 15:24:17
  • 중국 관영지, 일본 방위비 증액에 "중국 견제 위한 것"

    중국 관영 매체가 일본의 방위비 증액은 중국 견제를 위한 것이며 동아시아의 군비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현지 시간 15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는 외교·안보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

    2025-12-15 15:20:52
  • 中, 고고도 스텔스 무인기 '차이훙-7' 첫 비행 성공

    중국항천과기그룹 산하 항천채홍이 개발한 고고도·고속 스텔스 무인기 '차이훙-7'이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중국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최근 '차이훙-7'은 중국 서북부 공항에서 약 20분간 비행하며 이륙·상승·순항·선회·착륙 등 기

    2025-12-15 15:14:34
  •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결…종신형 가능성

    홍콩 법원이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에 대한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유죄 판단을 내림에 따라 종신형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15일 홍콩고등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2025-12-15 15:14:09
  • 입맞춤하는 척 마약 밀수하다 실수로 꿀꺽…독일 교도소 수감자 '죽음의 키스'

    독일 교도소에서 입맞춤하는 척 여자친구 입속에 숨겨진 마약을 건네받다가 실수로 삼킨 수감자가 사망했습니다.현지시간 12일 빌트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독일 라이프치히 교도소에서 튀니지 출신 남성 A씨가 약물 과다복용으

    2025-12-15 15:12:35
  • "노벨평화상 덕에 신체폭력 면해"…벨라루스 비알리아츠키 수감 회고

    현지시간 지난 13일 석방된 벨라루스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는 언론 인터뷰에서 노벨 평화상이 감옥의 신체적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줬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석방 이튿날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진행된 A

    2025-12-15 15:08:04
  • 이집트, 14m 파라오 석상 '멤논의 거상' 20년 만에 복원

    이집트가 20여 년에 걸친 복원 작업 끝에 거대 파라오 조각상 두 점을 공개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이집트 정부는 이날 남부 룩소르에서 이른바 '멤논의 거상'이라고 불리는 석상 두 점을 공개했습니다.이들 석상

    2025-12-15 15:05:09
  • 시드니 총격범, 과거 IS 연계 혐의로 조사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 총기를 난사한 20대 남성이 과거 이슬람테러 조직, IS와의 연계 혐의로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걸로 알려졌습니다.호주 ABC방송은 오늘(15일) 익명의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호주 정보보안기구가 이 남

    2025-12-15 14:45:03
  • 시드니 해변 총격 16명 사망…'맨손' 시민이 제압

    [앵커]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용의자 2명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호주 정부는 이번 사건을 '반유대주의 테러'로 규정했습니다.최진경 기자입니다.[기자

    2025-12-15 14:43:52
  • '할리우드 거장' 로브 라이너 감독 부부 사망…경찰 "명백한 살인사건"

    할리우드 거장 감독 로브 라이너(78)와 그의 아내 미셸 라이너(68)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A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방은 14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쯤 의료 지원

    2025-12-15 14: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