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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알칸타라 재계약…와일스·브룩스·카나쿠보 영입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키움은 오늘(16일) 외국인 선수 3명, 아시아 쿼터 선수 한 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키움은 기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와 연
2025-12-16 16:53:43 -
LAFC 새 감독 "손흥민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이"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LAFC 감독이 손흥민과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며 신뢰를 강조했습니다.도스 산토스 감독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자녀들에
2025-12-16 13:30:49 -
'이런 모습 처음이야'…안세영, '올해의 선수' 다음은 대기록[앵커]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안세영 선수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신기록 수립에 도전합니다.이초원 기자입니다.[기자]길게 늘어뜨린 생머리
2025-12-16 13:20:53 -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란타 잔류…1년 2천만 달러 계약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2026년에도 애틀랜타에서 뜁니다.MLB닷컴은 오늘(16일)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에 총액 2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94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2025-12-16 12:18:58 -
LAFC 새 사령탑 도스 산토스 "손흥민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이"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LAFC 감독이 손흥민과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며 신뢰를 강조했습니다.도스 산토스 감독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자녀들에
2025-12-16 10:06:50 -
라건아, 전 소속팀 KCC와 세금 부담 놓고 소송전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주포 라건아가 전 소속팀 KCC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라건아는 KCC 소속이던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약 4억 원을 올해 납부했으나,
2025-12-15 23:33:17 -
[오늘의영상] 횔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회심의 발리슛'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이 나왔습니다.팀이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길게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로 잡아둔 뒤, 재빨리 오른발로 골망을 흔든 프라이부르크 루카스 횔러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
2025-12-15 23:32:12 -
인도의 '메시 대소동'…"볼 수만 있게 해주세요"[앵커]'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방문으로 요 며칠 인도는 들썩이고 있습니다.메시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관중들이 난동을 피우기도 했는데요.투어의 후반부는 무난히 흘러가고 있을까요.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인도 뭄
2025-12-15 23:28:42 -
영상 유출로 울산 발칵…신태용 폭행 논란 재점화[앵커]'진실 공방'으로 치닫던 신태용 전 울산 감독과 정승현 선수의 영상이 유출되면서 폭행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영상을 본 팬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신현정 기자입니다.[기자]지난 8월 시즌 중 울산에 부임한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
2025-12-15 21:09:05 -
롯데 내야수 정훈, 현역 은퇴…"오랜 시간 자부심 느껴"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고참 내야수 정훈이 2025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현역으로 군 복무 뒤 2009년 롯데에 현재의 육성선수로 합류했습니다.이후 롯데 한 팀에서 꾸준히
2025-12-15 18:44:28 -
이재성, 대표팀 후배 김민재 앞에서 '다이빙 헤딩골'독일에서 성사된 '코리안 더비'에서 마인츠의 이재성이 대표팀 후배 김민재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을 뚫고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이던 후반 22분
2025-12-15 17:34:35 -
알바 안 하는 첫 겨울...롯데 박찬형의 성장일기[앵커]프로야구 롯데에 입단한 지 5개월 만에 주전 자리를 꿰찬 박찬형 선수.처음으로 아르바이트하지 않는 겨울을 보내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추운 겨울 흘린 구슬땀이 내년 시즌 박찬형 선수를 어디로 데려다 놓을까요.이초원 기자
2025-12-15 17:31:52 -
'고참 내야수' 정훈, 현역 은퇴…"롯데 오랜 시간 자부심"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고참 내야수 정훈이 2025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현역으로 군 복무 뒤 2009년 롯데에 현재의 육성선수로 합류했습니다.이후 롯데 한
2025-12-15 14:03:45 -
스피드 김민선, 월드컵 500m 3위…시즌 첫 메달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신고했습니다.김민선은 우리시간으로 어제(14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5 기록으로 동메
2025-12-15 13:23:46 -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위촉…행정가로 본격 행보'골프여제' 박인비가 국제골프연맹 이사로 위촉돼 행정가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합니다.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는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를 대표해 국제연맹 이사 및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안니카 소렌스탐이
2025-12-15 13:13:42 -
스피드 간판 김민선, 월드컵 4차 대회 500m 3위…시즌 첫 메달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신고했습니다.김민선은 우리시간으로 어제(14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5을 기록하며 동
2025-12-15 11: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