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구두·

디올백·

반클리프 목걸이

주인공 김건희

특검 출석은 수수하게

이슈 터지면 ‘논란의 주인공’ 패션도 주목

이른바 '블레임 룩(blame look)'

- blame(비난하다) + look(차림새)

한국 최초 블레임 룩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의 무지개색 '미쏘니' 티셔츠

값비싼 미쏘니 진품 대신 가품 불티나게 팔리기도

2000년 무기 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 검찰 소환 당시 ‘에스카다’ 선글라스 착용

휴가 앞두고 인기 치솟아

2007년 '블레임룩' 단어 첫 등장

학력 위조·횡령 의혹 미술관 큐레이터 신정아

“신정아 재킷·가방 있나요?”

돌체앤가바나·보테가베네타에 문의 쇄도

2016년 국정농단 최순실 (개명 후 최서원) 취재진 몰려 벗겨진 신발 한 짝

72만 원짜리 '프라다'

2024년 '음주 뺑소니' 김호중

132만 원 몽클레르 항공점퍼

435만 원 크롬하츠 안경

180만 원 루이비통 신발

2025년 '16가지 혐의' 김건희 올블랙 블레임 룩 선보여

무채색 투피스에 액세서리 하나 안 걸치고 영어로 '희망' 새긴 15만 원짜리 토트백 들어

몰라도 되는데 궁금하긴 해

그들의 '블레임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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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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