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20) 밤 태국 방콕에서 치러진 아시아컵 예선 A조 5차전에서 태국에 91-90, 한 점차 신승을 거뒀습니다.
예선 3승 2패로 호주에 이어 A조 2위를 달린 우리나라는 모레(23일) 인도네시아와의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올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컵 본선에 나서게 됐습니다.
박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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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