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뉴라이트 친일 매국 인사들 청산 없이는 완전한 내란 종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 80주년에 친일 매국노들을 뿌리 뽑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앵커]민주당 정청래 대표 취임 뒤 첫 고위 당정 협의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기준을 놓고 정부와 여당 지도부 사이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이승국 기자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정옥임 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 고위당정협의회를 엽니다.이재명 정부 들어 두 번째 고위당정이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후 처음인데요.특히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특사단을 파견합니다.단장인 조정식 의원과 서영교, 이재강 의원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특사단은 한-인도네시아 우호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친서와 함께 전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출되면 당 몰락을 재촉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홍 전 시장은 오늘(10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될 경우 국민의힘의 미래에 대해

[앵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금요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브런슨 사령관은 한미동맹 현대화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입장,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습니다.지

군 병력 규모가 45만명대까지 줄어들면서, 사단급 이상 부대 17곳이 해체되거나 통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국방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우리 군 병력은 2019년 56만명에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의힘 해산' 주장에 대해 "민주당의 좌파 선전·선동수법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맞받았습니다.김 후보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극우정당', '해산 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통진당 사례에 비추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정당해산감 아니냐"고 밝혔습니다.정 대표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통진당은) 실행되지 않은 예비 음모 혐의, 내란 선동만으로 정당이 해산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내일(11일) 수원보훈원에 머물고 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합니다.국가보훈부는 권 장관이 광복 80년을 맞아 오 지사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입소 국가유공자들에 삼계죽 배식 봉사를 한다고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특사단을 파견합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조정식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특사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특사단에는 서영교, 이재강

군 병력 규모가 45만명대까지 내려가면서, 사단급 이상 부대 17곳이 해체되거나 통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국방부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우리 군 병력은 201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늘(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립니다.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정부, 대통령실이 참여하는 이번 고위당정협의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이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 취임 뒤로는 처음입니다.민주당

<출연 :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이재명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귀날 이 대통령은 "모든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최대한 빨리 직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국내 산재 사망 사고를 획기적

[앵커]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이 취임 후 첫 언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연합뉴스TV,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 장관은 재임 중 이한열, 박종철, 전태일 열사를 민주유공자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별한 희생'에 걸

[앵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여당 대표로 선출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3대 개혁부터 인선 등 신속한 추진력을 앞세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반면 국민의힘을 향해선 강하게 선을 긋고 있어 협치는 당분간 기대하긴 어려울 전

대통령실은 광복절 정치인 사면 전망과 관련해 오는 1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강유정 대변인은 오늘(9일) 기자들과 만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 가능성과 관